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첫째줄 왼쪽 두번째)이 6월 30일 서울 마곡동로 한국도레이R&D센터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 제공 |
전 사장은 6월 30일 "코로나 방역 최전선에서 헌신하시는 의료진의 희생과 노고 덕분에 임직원 모두가 진심으로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며 챌린지 참여 배경을 밝혔다. 이어 그는 "도레이첨단소재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용 소재 공급에 계속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전 사장은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이완재 SKC 사장, 라인호 동우화인켐 사장, 박종한 웰킵스 사장을 지명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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