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마스크 업체인 웰킵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비말차단용 ‘웰킵스언택트마스크’와 신상품 ‘웰킵스언택트라이트마스크’ 2종을 일 90만개씩 월 2,200만개로 생산량을 확대해 공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웰킵스

생산량과 공급량을 확대하면서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CU, 세븐일레븐, GS25, 이마트24 등 편의점, 그리고 전국 약국 등의 오프라인 채널과 자사 온라인몰 웰킵스몰 외 쿠팡 등 온라인 채널 확장을 통해 웰킵스의 뛰어난 품질과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웰킵스는 급변하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맞춰 신상품 평판형 비말차단용 '웰킵스언택트라이트마스크'를 출시해 기존의 비말차단용 입체형 '웰킵스언택트마스크'와 더불어 소비자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생산과 판매처 확장을 준비했다.

사진제공=웰킵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KF-AD 등급 비말차단용마스크 ‘웰킵스언택트마스크’와 신상품 ‘웰킵스언택트라이트마스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비말(침방울)로 인한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입체형 타입 ‘웰킵스언택트마스크’는 2중 구조의 필터와 3단 접이식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장시간 착용이 편리한 장점이 있으며, 신상품 평판형 '웰킵스언택트라이트마스크'는 정전식 필터인 MB필터를 적용한 3중 구조이다. 또한 포장방식을 5개입 지퍼백 포장으로 제작해 고객들이 제품의 마지막 한 장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komoo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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