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선택한 혁신·행정개선 우수사례' 포상 |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법무부는 온라인 국민 투표를 통해 '혁신 법무 행정' 우수 사례를 선정해 포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최우수 사례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정부 부처 간 실시간 정보 공유 기반을 마련하고 24시간 운영되는 콜센터를 마련한 이민정보과가 선정됐다.
'n번방 사건' 등의 재발 방지를 위한 디지털 법 교육 교재 발간(보호정책과), 형사사법포털 모바일 서비스 확대(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 등도 최우수 혁신 행정 사례로 꼽혔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국민이 이용하기 쉽고, 국민의 삶에 도움이 되도록 법과 제도를 꾸준히 바꿔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trau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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