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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코로나방역 응원 현수막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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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충북 청주시 오송읍 식품의약품안전처 인근에 시민들의 응원 현수막이 여기저기 내걸려 있다. 식약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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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방역 모범국가인 한국 사례를 전세계 각국이 본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스위스 WHO 본부에서 지난 29일(현지시간) 가진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최악의 상황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경고했다.

아울러 코로나를 억제하고 있는 한국과 독일 등의 사례를 각국이 따라야 한다고 충고했다. 코로나19 발병 6개월 동안 전세계 확진자는 1003만명, 사망자도 50만명을 넘어섰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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