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김동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이 전 회장의 약사법·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에 대해 구속영장심사를 진행했다. 앞서 이 전 회장은 9시 10분 법원에 도착해 '인보사 소비자에게 할 얘기가 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죄송하다"고 답한 뒤 법정으로 향했다.
[성승훈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