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PG) |
(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30일 오후 5시 29분께 전북 완주군 삼례읍 만경강에서 수영하던 A(45)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 잠수부들은 사고 지점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벌이던 중 숨진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강변에서 회사 동료와 낚시를 하던 중 술을 마신 뒤 강에 뛰어들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 동료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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