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여성 왼팔 1~2도 화상
"대응 1단계 발령…50분 뒤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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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민기 기자 = 30일 오후 8시께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대형 주상복합건물인 메세나폴리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이 건물 2층에 위치한 음식점에서 난 불로 인해 식당 관계자로 추정되는 60대 여성 1명이 왼팔에 1~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소방 관계자는 "오후 8시2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선 뒤, 오후 8시52분께 대응 단계를 해제했다"며 "차량 40대와 인력 143명이 투입됐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k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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