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지인 봐주고 뒷돈 받은 경찰 간부...검찰에 구속 송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사건에 연루된 지인을 돕는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한 서울 관악경찰서 소속 A 경감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경감은 사기 사건에 연루된 오랜 지인을 돕는다는 목적으로 가족을 통해 1억 원 정도를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경감은 받은 돈은 사건과 무관한 빌린 돈일 뿐이라는 취지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경감을 직위 해제한 뒤 검찰 수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