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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나뚜루, 오늘부터 편의점 가격 10.5%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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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트 1만500원→1만1600원…전문점은 동결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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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뚜루가 오늘부터 편의점 판매 가격을 10% 넘게 올린다.

롯데제과는 1일부터 편의점 등에서 판매하는 아이스크림 '나뚜루' 가격을 평균 10.5% 인상한다고 밝혔다.

권장 소비자가격 기준으로 바와 컵은 3900원에서 4300원으로 400원, 콘은 3800원에서 4300원으로 500원 오른다. 1만500원이던 파인트 제품은 1100원 오른 1만1600원에 판매한다.

편의점과 달리 전문점 가격은 변하지 않는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번 인상은 인건비와 판촉비, 각종 원부자재 가격 상승으로 경영환경이 악화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현미 기자 hmcho@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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