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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오늘의 매일경제TV] 매력 만점 고창 복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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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스페셜 (1일 11시 30분)

이번 주 '수요스페셜'에서는 전북 고창의 명물 복분자를 만나본다. 고창은 1970년대부터 복분자를 재배해왔다. 고창은 서해안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 덕분에 해풍과 황토가 풍부해 최적의 환경에서 고품질의 복분자 수확이 가능하다. 또한 고창 지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등재돼 청정지역임이 입증됐다. 고창은 2004년 복분자 산업특구로 지정됐다. 복분자 수확은 6월 중순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밭에서 수확한 복분자는 생과로 먹거나 즙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복분자를 이용한 한국형 발사믹 식초도 개발됐다. 이 식초는 국제 발효식품 엑스포에서 우수 아이디어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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