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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매일유업, 운동 후 마시는 영양식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파우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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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매일유업이 운동 후 마시는 스포츠 영양식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파우더’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파우더’는 철저한 품질 관리로 안전한 단백질 원료를 엄선해 믿을 수 있는 스포츠 영양식 단백질 보충제다. 매일유업의 생애주기별 영양설계 전문 브랜드 ‘매일 헬스 뉴트리션’이 50년간 축적한 과학적 영양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엄격한 품질관리 하에 분유 생산 공장에서 제조한다.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파우더’는 100% 분리유청단백질을 사용해 유당과 지방이 없고 순도가 90% 이상으로 높아 체내 흡수 속도가 빠르다. 1회 섭취량(분말 33g) 기준 분리유청단백질을 20g 섭취할 수 있도록 영양설계해 운동 직후 근육 회복과 합성에 가장 이상적인 양을 제공한다.

유당을 제거해서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소화하고 흡수할 때 속이 편하며, 99kcal의 가벼운 무지방 제품이다.

에너지 활용을 돕는 L-카르니틴을 200㎎ 넣고 포만감과 배변 활동 및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치커리 식이섬유를 6.4g 함유해 운동 후 허기짐을 달랠 수 있다.

자연스러운 맛을 내기 위한 관능 조사에도 집중했다. 제품 출시 10개월 전부터 헬스 트레이너, 필라테스 강사와 매일유업 임직원 등 약 500명의 테스터를 대상으로 맛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다. 다양한 의견을 취합하여 제품에 반영했고, 최종 관능평가에서는 깔끔한 맛이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복숭아 맛과 초콜릿 맛 2가지 종류로 설탕을 사용하지 않고 실제 복숭아 과즙과 초콜릿 분말을 사용해 달지 않고 인공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맛이 특징이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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