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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광산’ 경쟁률 52대 1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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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가구 모집에 1만2793명 청약…전 주택형 1순위 마감

아주경제

힐스테이트 광산_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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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이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 420-10번지 일원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광산'이 평균 52.43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로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1일 한국감정원 청약홈 자료를 보면 힐스테이트 광산은 24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2793명이 접수, 평균 52.43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해당지역에서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116㎡A타입으로 2가구 모집에 547건이 접수되며 27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광산은 주변으로 다수의 개발호재가 예정돼 미래가치가 높은데다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면서 "견본주택 방문 예약제를 통해 내방한 관람객 대부분이 상담을 받을 정도로 내 집 마련 의지가 높았던 만큼 계약도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0층~14층, 12개동, 전용면적 84㎡ 425가구와 116㎡ 3가구 총 428가구 규모로 이뤄진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84㎡A 218가구 ▲84㎡B 207가구 ▲116㎡A 2가구 ▲116㎡B 1가구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상무대로 513(現 임팩트광주명품백화점) 인근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한지연 기자 hanji@ajunews.com

한지연 hanj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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