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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롯데, 로레알그룹과 온·오프라인 통합 화장품 특별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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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로레알그룹과 손잡고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온·오프라인 통합 화장품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에는 입생로랑, 키엘, 랑콤, 조르지오 아르마니 등 로레알 그룹 8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브랜드별 베스트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롯데 단독 세트 기획은 물론 카드할인, 적립 등 최대 65%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롯데백화점 전점 매장과 롯데온, 엘롯데에서 동시 전개되는 이번 행사는 롯데와 로레알 그룹이 선보이는 온·오프라인 최초 통합 행사로, 다양한 채널에서 동일한 단독상품들과 혜택을 구성해 고객의 쇼핑 욕구를 만족시키고자 기획했다.

먼저 제품 구매 시 정품을 추가로 증정하는 기획세트를 마련했다. 대표 상품으로 조르지오 아르마니 '래스팅 실크 파운데이션'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며, 구매시 정품 틴트 '엑스터시 라커'를 증정한다.

또, 입생로랑의 '올아워 파운데이션+트래블 디럭스 샘플세트', 랑콤의 '제니피크 제니피끄 에센스 75㎖+토너·에센스' 등 롯데가 준비한 대표상품 7종의 경우 구매 시, 추가 5% 적립이 진행된다.

본격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바캉스 사은품을 증정하는 단독 세트도 준비했다. 입생로랑에서는 '르땡 크림 파운데이션'을 판매가 대비 19% 혜택을 적용한 가격에 판매하며, 구매 시 디럭스 트래블 키트를 증정한다.

온·오프라인간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먼저 롯데온과 엘롯데에서 행사상품을 구매하고 해당 브랜드 매장에서 브랜드 멤버십 가입시 추가 사은품을 증정한다. 입생로랑의 경우 핸드미러, 키엘에서는 체험형 샘플 10종 세트를 제공한다.

롯데e커머스 유해은 백화점팀장은 “이번 행사는 로레알 그룹과 함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쇼핑을 원하는 고객들의 욕구를 반영해 온오프라인 통합 행사로 준비했다”면서 “높은 할인율과 합리적 가격으로 구성한 이번 명품 화장품 행사에 고객들의 큰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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