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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한정판 디자인·사양 갖춘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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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 제공 | 쌍용차



[스포츠서울 이상훈 기자] 쌍용차가 티볼리 출시 5년을 맞아 독보적인 상품성을 갖춘 ‘갓성비’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이고 7월 판매를 시작한다.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은 고객 선호사양을 중심으로 스타일, 안전, 편의 등 풀옵션급 사양들을 기본 적용하고 선착순 1000명에게 130만원 가격인하 혜택을 제공한다. 이렇게 구매할 경우 풀옵션에 가까운 티볼리 한정판을 2280만원(가솔린 모델)으로 구매할 수 있어 뛰어난 ‘갓성비’를 자랑한다.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은 안전사양으로 중앙차선유지보조(CLKA), 부주의운전경보(DAA), 긴급제동보조(AEBS) 등 9가지 첨단주행보조기술(ADAS)과 커튼에어백 포함 6에어백을 기본 적용하고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와 편의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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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의 LED 헤드램프. 제공 | 쌍용차


티볼리 V:3 스페셜 모델을 베이스로 LED 램프(헤드, 포그, 리어램프 포함), 18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 등 고급 외관 사양을 기본 적용했고 리미티드 에디션 전용으로 레드 스티치 인테리어(시트, 암레스트, 스티어링휠, 대시보드 등)가 더해져 한층 스포티한 느낌을 준다. 또 고객들이 선호하는 9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과 1열 열선 및 통풍시트, 그리고 운전석 8웨이 파워시트 및 4웨이 럼버 서포트(요추 지지대), 하이패스 및 ECM 룸미러, 휴대폰 무선충전패드로 구성된 컴포트 패키지 역시 기본 적용해 높은 편의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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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 등에 레드 스티치가 적용된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 인테리어. 제공 | 쌍용차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 판매가는 가솔린 2410만원, 디젤 2636만원이며 기존 모델 판매가는 트림에 따라 가솔린 1683만~2293만원, 디젤 2277만~251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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