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신세계푸드, 창립 25주년 맞아 위생키트 등 보육시설 기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서울 천연동 구세군 서울후생원에서 신세계푸드 김석봉 CSR담당 상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형진 본부장, 서울후생원 김호균 원장(왼쪽부터)이 위생키트와 후원물품의 전달식을 하고 있다. 신세계푸드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신세계푸드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위생키트와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손소독제, 비누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위생키트 300세트와 올반 삼계탕, 소불고기, 핫도그 등으로 구성된 가정간편식 150세트를 전달했다. 특히 위생키트에 포함된 손소독제와 비누는신세계푸드 임직원들이 재택봉사를 통해 직접 만든 것이다.

신세계푸드 김석봉 CSR담당은 “신세계푸드 창립 25주년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뜻 깊은 기부활동을 진행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우리사회에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