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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청년기술평가체험단 |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기술보증기금은 중소기업 일자리 인식 개선과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를 위해 '청년기술평가체험단'을 발족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학생과 구직자 등 245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은 우수 중소기업을 방문해 기보의 기술평가 과정을 체험하고 체험기를 소개함으로써 중소기업 일자리 인식을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이들이 기보의 전국 70개 영업점에서 3개월간 활동하며 작성한 체험기는 기보 공식 블로그와 체험단 전용 포스트 등을 통해 중소기업 홍보에 활용된다.
기보는 500여건의 체험기를 미래 구직 희망자 등과 공유함으로써 중소기업 일자리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소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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