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이 팔린 플래그십 제품은 아이폰11
(자료=카운터포인트리서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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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이 여전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글로벌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 중 프리미엄이 차지하는 비중은 22%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큰 차이는 없었다.
전체 매출 측면에서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차지하는 비중은 무려 57%에 달했다고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설명했다.
프리미엄 시장에서 애플은 57%의 점유율로 선두를 차지했다. 삼성전자(19%)와 화웨이(12%)는 각각 2, 3위를 기록했다.
4위를 차지한 원플러스는 원플러스7의 판매 호조로 중국과 남미를 제외한 지역에서 상위 5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프리미엄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은 아이폰11이었으며, 상위 5개 모델 중 4개는 무려 애플 제품이었다. 상위 5개 중 화웨이의 메이트30 프로만 유일한 5G(5세대 이동통신) 모델이었다.
[이투데이/한영대 기자(yeongda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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