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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롯데칠성, ‘2% 부족할때 자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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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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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롯데칠성음료는 자두 과즙을 담은 신제품 ‘2% 부족할때 자두’ (사진)를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2% 부족할때 자두‘는 자두 과즙이 함유된 음료로, 무더위에 땀으로 손실된 염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더했다. 240mL 캔과 500mL 페트병 등 2종이다. 500mL 페트병 제품은 무색 페트병에 투명한 라벨을 입혔다. 무균충전 공법의 어셉틱 페트병에 굴곡과 홈을 넣어 그립감을 높였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2% 부족할때 자두‘는 새로운 맛의 미과즙음료에 히말라야 핑크솔트까지 더해 맛있게 수분 보충을 하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주목받을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2% 부족할때‘는 1999년 첫선을 보이자마자 출시 14개월 만에 5억 캔 판매를 돌파해 히트상품으로 자리 잡은 브랜드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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