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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교촌치킨 삼계탕 판다"…진한 국물맛 낸 간편식 '수 삼계탕'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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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겨냥 여름 한정 출시"…포장·배달 주문

뉴스1

교촌 수 삼계탕(교촌에프앤비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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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교촌치킨은 건강한 약재와 국내산 통 수삼을 진하게 우려낸 제품 '교촌 수 삼계탕'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교촌 수 삼계탕은 국내산 냉장 닭고기를 사용해 쫄깃한 육질과 깊은 국물 맛이 특징인 제품이다. 특히 도라지·엄나무·오가피를 포함한 건강한 약재와 찹쌀·마늘·대추가 들어가 한 층 더 진한 국물 맛을 냈다.

이번 신제품은 전국 교촌치킨 매장에서 배달·포장 구매가 가능하다. 매장 내 식사는 불가하다. 냉장 보관 후 데워 먹으면 되기 때문에 조리 과정도 간편하다.

교촌 관계자는 "1인 가구 또는 집에서 간편하게 영양 보충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여름 한정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교촌 수 삼계탕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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