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몽쉘 2종 (롯데제과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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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롯데제과는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만든 '쁘띠 몽쉘'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Δ쁘띠 몽쉘 커스타드&카라멜 Δ쁘띠 몽쉘 레몬&그린티 2가지다.

쁘띠 몽쉘 커스타드&카라멜은 캐러멜 케이크 속에 고소한 커스타드 크림과 쨈이 들어간 제품이다. 쁘띠 몽쉘 레몬&그린티는 녹차 케이크 속에 레몬 크림과 쨈이 들어가 차와 잘 어울린다.

이번 신제품은 한 제품으로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중량과 크림 함량도 기존보다 3%가량 높여 맛과 풍미를 한층 더 살렸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지난해 쁘띠 몽쉘 시리즈는 100억원대 매출을 올릴 만큼 인기였다"며 "맛과 풍미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제품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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