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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서울생활권 입지로 주목 받는 덕은지구, 업무시설 ‘덕은 리버워크’ 분양에 수요자 관심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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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 대기업 위주 포화 상태 상암지구 배후수요 흡수 가능
- 한강 맞닿아 쾌적한 환경 누릴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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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덕은 리버워크’ 항공전망도 (출처: 대우건설)]


고양 덕은지구가 입지적으로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많은 부동산 수요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덕은지구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해 있지만, 서울 마포구 상암동과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지역으로 한강 조망이 가능한 한강변에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상암동 프리미엄과 DMC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고, 하늘공원, 난지한강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 및 업무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입지뿐만 아니라 교통환경 또한 큰 메리트다. 자유로와 제2자유로가 가까워 가양대교와 성산대교를 쉽게 이용 할 수 있으며,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를 통해 여의도는 물론 강남, 마포, 인천공항, 일산 등도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교통 개발 계획으로 인해 이러한 장점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마포구 상암동과 영등포구 양평동을 연결시키는 왕복 6차선 월드컵대교가 올해 12월 준공이 예정돼 있으며, 경기 부천 원종에서 서울 홍대입구역까지 16.3km 구간을 신설하는 노선인 원종홍대선의 덕은역까지 예정돼 덕은지구의 교통망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이러한 이유로 덕은지구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자 경기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일대에 들어서는 업무시설 ‘덕은 리버워크’에 대한 인기도 늘어나고 있다.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덕은 리버워크’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51-4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21층, 연면적 8만7620㎡규모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는 상업시설로 구성되며, 3층부터 21층까지는 업무시설이 들어선다. 주차대수는 총 739대(법정 588대)를 확보했다.

먼저 해당 단지는 한강과 가까운 덕은지구 내에서도 거리상 제일 가까우며 강변북로와 한강공원만 끼고 있어 영구적인 강 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사업지 인근에 대덕산과 노을공원, 하늘공원 등이 있어 고도 개발된 서울 도심과는 다른 쾌적한 자연 환경을 통해 높은 근무 만족도를 제공할 예정이다.

‘덕은 리버워크’는 인근에 위치한 강변북로를 비롯한 자유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서울 중심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사업지 인근으로 원종-홍대선 덕은역이 계획돼 있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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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교통 또한 편리하다. 원종-홍대선 덕은역 사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면 상암을 지나 홍대입구역까지 이용 할 수 있어 환승 이용도 편리해 서울 도심권으로의 이동도 쉬워진다.

더불어 마곡지구와도 가까운 위치에 있어 상암지구를 비롯해 해당 단지들 간 연계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특히, 상암지구의 경우 분양 면적률이 90%가 넘어 사실상 포화상태인 만큼 상암지구에 입주해있는 기업의 협력업체나 관련 소규모 기업들이 ‘덕은 리버워크’ 분양에 관심을 가질 수 있다.

‘덕은 리버워크’는 3층 테라스가든과 21층 스카이가든 설계를 통해 친환경적인 업무시설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이는 3.75m로 높은 층고의 개방감과 함께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한편, ‘덕은 리버워크’ 홍보관은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434 ‘상암 IT타워’ 1층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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