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르노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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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가 파격적인 구매 혜택을 담은 ‘동행 세일 프로모션’을 1일부터 시작한다.

XM3 할부구매 고객에게 최대 36개월 3.5% 또는 최대 72개월간 3.9%의 저금리를 적용한다.

신개념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을 36개월 금리 4.9% 또는 48/60개월 금리 5.5%에 이용할 수도 있다.

QM6 구매 고객은 최대 150만 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 또는 최대 50만 원의 현금 지원 혜택 가운데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의료기관 종사자, 보훈 대상자, 공무원, 교직원은 50만 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M6 일부 차종을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2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부 구매 시에는 최대 72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이 지원한다.

2세대로 거듭난 캡처 구매 고객들 역시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최대 72개월간 3.9%의 저금리 할부 또는 신개념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36개월 금리 4.9% 또는 48/60개월 금리 5.5%)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이밖에 전기차 SM3 Z.E.를 현금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600만 원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특별 구매보조금에 국고보조금 616만 원을 더한 SM3 Z.E.의 총 구매 혜택은 1216만 원이다.

여기에 지자체별 전기차 보조금을 더하면 지역에 따라 최대 2316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스터 버스(2020년형 제외) 구매 고객에게는 180만 원 상당의 용품 구입 비용 또는 현금 100만 원의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2019년형과 2020년형(뉴 2020년형 제외) 르노 마스터 구매 고객에 한해 추가로 100만 원을 현금 지원한다.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현금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70만 원 상당의 용품 구입 비용 또는 현금 50만 원의 지원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이투데이/김준형 기자(junio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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