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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국회4법 발의 기자회견 |
(서울=연합뉴스) 강민경 기자 =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은 1일 발의에 참여한 차별금지법 관련 항의 전화가 잇따르고 있다며 "이메일로 정리해서 의견을 주면 직접 다 읽고, 영상을 통해 하나하나 답변하겠다"고 밝혔다.
용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전화 너머로 다른 분들 통화하는 소리가 들린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모여서 항의 전화를 하고 계신 게 아닌가 싶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보좌진들이 정리해주는 것으로는 한계가 있고 다른 업무도 진행이 돼야 하니 이메일로 의견을 받고자 한다"며 "국민 여러분의 의견인 만큼 책임 있게 답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km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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