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오비맥주, '환경 보호 활동' 대학생 서포터즈 '오비랑' 해단식 열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환경문제·올바른 분리 배출법 소개…온라인으로 진행

뉴스1

오비맥주 대학생 서포터즈 오비랑 해단식(오비맥주 제공)©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오비맥주는 지난 30일 환경재단과 함께 대학생 사회공헌 서포터즈 '오비랑 1기' 환경활동 보고대회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3월 선발된 오비랑1기 24명은 3개월간 직접 제작한 동영상과 카드뉴스 콘텐츠 약 800건을 페이스북·인스타그램·유튜브·블로그에 올렸다.

서포터즈는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일상 속에서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특히 최근 사용량이 늘어난 마스크의 올바른 분리 배출방법과 일회용품을 줄이는 방법 등을 기획했다.

환경활동 보고대회에 이어 진행된 해단식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최소 인원을 제외하고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해단식에 참석한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와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은 서포터즈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대표로 참석한 팀장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대학생의 젊은 감성으로 대중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린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며 "최선을 다해준 서포터즈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b3@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