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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영동군의회 의장 민주당 김용래, 부의장 정은교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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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영동=뉴시스】 김재광 기자 = 김용래 영동군의회 의장.



【영동=뉴시스】김재광 기자 = 충북 영동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더불어민주당 김용래(69) 의원이 선출됐다. 부의장에는 같은 당 정은교(51)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김 의원은 초선, 정 의원은 비례대표다.

군 의회는 1일 283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교황선출방식으로 의장과 부의장을 뽑았다.

김 의장은 "초심을 잃지 않는 자세로 의장직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영동군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군 의회는 전체 8명의 의원 중 더불어민주당 5명, 미래통합당 3명으로 구성됐다.

군 의회는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284회 임시회를 연다. 상반기 군정추진실적 보고 청취를 시작으로 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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