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물류센터 폐쇄 후 정밀방역을 실시하고, 보관 중인 243t 규모의 상품을 폐기했다"면서 "보건당국과 환경 검체 검사를 한 결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아 폐쇄 39일 만에 재가동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쿠팡 부천 신선물류센터에서 지난달 24일 첫 확진자가 발생했고, 관련 확진자는 150명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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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속출한 쿠팡 부천물류센터 |
viv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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