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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삼청당)에서 예정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대표자 협약식이 연기돼 불이 꺼져 있다. 이날 협약식은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의 불참으로 연기 됐다. 2020.7.1/뉴스1
msir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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