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동아오츠카, 폭염 구호 활동 나선다…민관 업무 협약 체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행안부·적십자사 참여…"국민 건강에 이바지 할 것"

뉴스1

지난 30일 서울 종로구청에서 김계조(왼쪽부터)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양동영 동아오츠카 사장·윤희수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이 재해구호분야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동아오츠카 제공)©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동아오츠카는 여름철 폭염 재해 발생 시 신속한 구호 활동을 펼치기 위해 행정안전부·대한적십자사와 재해 구호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동아오츠카는 폭염으로 인한 재난 발생 시 Δ연간 5000만원 상당의 긴급 구호물자 Δ폭염키트(이온음료·응급 아이스팩·위생 티슈)를 제공한다. 또한 Δ안전정책 홍보 Δ무더위 쉼터 Δ임직원 봉사단 운영과 같은 재난 구호활동도 지원할 예정이다.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폭염 재난 구호활동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b3@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