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감염자 140만명 넘어
[리우데자네이루=AP/뉴시스] 6월29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가게 입장 전 체온 검사를 하고 있는 모습. 2020.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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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인구 2억명이 넘는 남미 대국 브라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가세가 지속하고 있다. 확진자가 급증하고 일일 신규 사망자는 하루 사이 약 2배 늘었다.
30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브라질 보건당국은 이날 신규 확진자 3만3846명이 발생해 총 감염자가 140만204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또 사망자에 1280명이 추가됐으며, 이는 전날 수치의 2배 수준이라고 CNN은 전했다. 브라질의 총 사망자는 5만9594명이다. 리우데자네이루에서만 사망자가 1만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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