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1~5일 백화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 '블링블링 마켓'을 연다.

신진 디자이너와 소상공인이 만든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대형 유통사의 판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직거래로 선보인다.

브랜다이스, 바이타미, 루미너스나인 등 10여 브랜드가 참여해 신발, 모자, 주얼리, 의류 등 다양한 여름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4일에는 연예인 현영이 홍보 활동을 펼치며, 행사 수익금 일부를 지정 보육원에 후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부산본점은 2~5일 9층 엘아레나 광장에서 '다이어리 꾸미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다이어리, 다이어리 꾸미기 스티커, 문구류, 잡화 등 아이템 전문 작가 50팀이 참가해 개성 넘치는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4~5일에는 인기 작가를 초청해 팬사인회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관계자는 "동행세일 취지에 맞게 소상공인들에게 판로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