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쿠팡은 부천 신선물류센터를 운영을 중단하고 보건당국과 협의해 정밀방역을 진행해 왔다. 보관 중이던 243t(톤) 규모의 상품을 전량 폐기 처분했고 지난달 24일 보건당국이 추가로 환경 검체 검사를 한 결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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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근버스 및 출퇴근 시 QR코드로 체크해 코로나19 의심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동선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코로나 사태로 자가격리된 직원들에 재택근무 혹은 휴업수당을 통해 급여를 계속 지급했고 정부의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일용직 근무자들에게 1인당 100만원의 생활안정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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