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우즈베키스탄 국적 20대 남성 화성서 코로나19 확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화성=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화성시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2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연합뉴스

코로나19 해외유입 사례 증가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우즈베키스탄 국적 A(화성 43번)씨는 입국자 전용 리무진으로 동탄 승차진료형 선별진료소로 이동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검사 당시 A씨는 별다른 증상이 없었으며, 검사 후에는 화성시가 제공한 차량으로 양감면에 있는 숙소로 와 자가 격리돼 있었다.

화성시는 A씨가 머문 장소를 소독하는 한편 자가 격리 수칙을 준수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A씨의 확진으로 화성지역 내 감염자 수는 43명으로 늘었다.

goal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