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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 조혁진 신임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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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조혁진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 신임 대표. 라이엇 게임즈 제공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라이엇 게임즈는 한국 오피스 총괄을 위해 조혁진 전 본부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조혁진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 신임 대표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한국 서비스 이전인 2011년 라이엇 게임즈에 합류해 인사, 총무 업무부터 게임 운영 서비스, 재무, 홍보 및 대외업무 등 다양한 영역을 지휘해온 내부 임원이다.

지난 1월 고(故) 박준규 대표 별세 이후에는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의 임시 대표 역을 맡아 내부 임원들과 협업하며 회사를 이끈 바 있다.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는 올해 ‘레전드 오브 룬테라(LoR)’, ‘발로란트’ 등의 다양한 신작을 국내 선보이는 동시에 e스포츠적으로도 LCK 프랜차이즈를 준비하며 큰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라이엇 게임즈 측은 “기업의 성장과 도약은 물론 ‘플레이어 중심’ 철학에 기반한 최고의 서비스를 이어나가기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했다”고 조 대표의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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