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까지 운영되는 전담TF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방송·통신·전파 분야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대응전략을 마련한다.
외부전문가 컨설팅과 주무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정책고객 의견수렴을 거쳐 실행 동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정한근 KCA 원장은 "2년 후로 다가온 기관설립 50년을 되돌아보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미래전략을 발빠르게 준비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미래예측이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기관의 고유목적 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오상헌 기자 bborir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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