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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수도권 이어 광주서도 감염 확산…광륵사 확진 5명 늘어 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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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수도권과 광주 등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터져 나오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1일 낮 기준으로 광주 지역 사찰인 광륵사와 관련해 접촉자를 조사하던 중 5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사찰 방문자가 8명, 접촉자가 11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