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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스탠리블랙앤데커, 공구 업계 최초 네이버 예약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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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세계 최대 공구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가 업계 최초로 서비스 부문에 네이버 예약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스탠리블랙앤데커x네이버 예약’은 기존의 네이버 예약 서비스 플랫폼을 이용하여 스탠리블랙앤데커 직영 서비스 센터에 제품 수리 및 부품 구매 서비스를 사전 예약하고, 해당 날짜와 시간에 센터를 방문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경기(안양) 및 중부(천안) 직영 서비스센터에서는 디월트, 스탠리, 블랙앤데커 제품을 담당하고 인천 직영 서비스센터에서는 디월트와 스탠리 제품에 한해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네이버에서 '디월트 서비스센터' 검색 후 네이버 예약 아이콘이 보이는 직영 서비스센터 세 곳 중 가까운 곳을 선택하면된다. 예약 후에는 네이버를 통해 예약 확정 알림이 전송된다.

예약 서비스 제공 시간대는 평일 오전 7시부터 오전 9시까지,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토요일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다.

홍성완 스탠리블랙앤데커 대표는 “네이버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객은 원하는 시간에 서비스센터에 방문할 수 있어 효율적이고 고객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구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소비자 만족을 높일 수 있는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 이라고 밝혔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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