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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경 기자 = 대검 검찰수사위원회의 '불기소 권고'에도 검찰 수사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기소해야 한다는 결재안을 올린 가운데 1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 걸린 검찰 깃발 뒤로 삼성 서초사옥이 바라보이고 있다. 2020.7.1/뉴스1
ne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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