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김재겸 지원본부장(왼쪽)과 한국표준협회 이상진 회장이 1일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인증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홈쇼핑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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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평가에서 TV홈쇼핑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친절성, 서비스, 신뢰성, 물리적 환경 총 4가지 심사항목에서 홈쇼핑 업체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 중 다양한 서비스 채널을 통해 주문과 상담을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스마트 컨택센터', 인공지능(AI),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 편의성을 향상 시킨 서비스 등이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기술을 활용해 상담업무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인 '가이드봇', 고연령층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여준 '보이는 ARS', '싱글뷰' 화면을 구현한 빅데이터 기반 상담 서비스 등 업계 최초로 시도한 서비스들이 고객 만족도를 높인 것으로 평가받았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지원본부장은 "고객으로부터 직접 서비스 품질 수준을 평가 받아 1위로 선정된 것이 의미가 남다르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고도화해 고객들에게 더욱 신뢰를 줄 수 있는 홈쇼핑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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