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기아차 지난달 20만7406대 판매‥전년比 12.1%↓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머니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기아자동차의 6월 완성차 판매량이 전년대비 감소세를 기록했다. 국내 수요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COVID-19)' 여파로 인한 수출 타격 영향이 지속되는 모습이다.

기아차는 지난 6월 한 달 간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12.1% 감소한 20만7406대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 판매량은 6만5대로 41.5% 급증했지만 해외는 14만7401대로 23.8% 감소했다.

상반기 기준 총 판매량은 116만1246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1% 줄었다. 해외의 경우 88만2959대로 20.4% 감소한 반면 국내 판매량은 27만8287대로 14.6% 늘었다.

6월 국내시장의 경우 쏘렌토가 1만1596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증가세를 이끌었다. 쏘렌토는 지난 4월 이후 3개월 연속 기아차 월간 판매량 1위를 지켰다. 승용 모델은 △K5 1만145대 △K7 5652대 △모닝 3260대 등 총 2만5766대가 판매됐다.

해외에서는 스포티지가 6월 2만8338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다. 셀토스와 K3(포르테)가 각각 2만14대, 1만5992대로 그 뒤를 이었다.

기아차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경영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지만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카니발과 스포티지 등 신차를 앞세워 어려움을 돌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명호 기자 serene84@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