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플레이(대표 현호진)는 모바일 소셜게임 ‘마이리틀파라다이스(이하 마리파)’의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건수가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오는 10일부터 약 일주일간 구글 플레이 추천 게임으로도 노출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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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파’는 자신만의 열대 휴양지를 꾸미는 내용의 소셜게임이다. 각종 휴양시설을 건설하고 직원을 고용해 휴양지를 운영할 수 있다.

버킷플레이는 이번 1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이용자에게 오는 7월 31일까지 100블루젬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연다.

또 신혼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는 산토리니 테마 패키지 한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벤트 패키지를 통해 고급스러운 산토리니 호텔을 구매할 수 있으며 마오 및 윌리의 상점 등을 통해 산토리니 테마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달의 오리 섬 이벤트 상품으로 산토리니 바를 지급한다.

버킷플레이는 최근 나만의 상점, 나만의 보관함, 비밀 거래, 빙고 미션, UI 개편 등의 업데이틀 실시했으며 오는 8월에는 바캉스 테마로 플라이 보드, 뛰노는 돌고래, 플라밍고 호수, 스파클링 스낵바, 앵무새 해먹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제2의 휴양지 절벽 섬의 출시도 앞두고 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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