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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회장은 교육감협의회가 교육협치의 주체로서 시도교육청들 간에 교육 정책을 서로 소통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사무국의 역할을 강화해 정책을 낼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는 방침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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