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김태윤 기자] 천연물바이오 전문기업 생활한방연구소가 1일 첫 방송하는 KBS 2TV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이하 출사표)의 제작지원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KBS2 수목드라마 출사표는 취업준비생 구세라가 취업 대신 마원구 구의원 출사표를 던지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당찬 성격의 취준생 구세라가 불합리한 일들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헤쳐나가는 모습을 유쾌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배우 나나, 박성훈, 유다인, 한준우 등이 출연한다.

생활한방연구소 관계자는 "드라마를 통해 숙취해소제 '말똥말똥'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며 "이번 제작지원으로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많은 사람에게 제품을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말똥말똥은 결명자를 핵심 원료로 개발한 환 제형의 숙취해소제다.

사진제공=생활한방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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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협력팀 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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