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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한국주택금융공사, 2020년 신입직원 60명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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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까지 원서접수

부산지역 인재, 채용인원의 24% 이상

뉴시스

[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직무능력 평가를 기반으로 한 열린 채용을 통해 2020년 신입직원 60명을 채용한다.

▲대졸수준(58명) ▲고졸부문(2명)으로 나눠 신입직원을 채용한다. 이 중 ▲비수도권 인재 35% ▲부산지역 인재 24% 이상을 뽑을 계획이다.

아울러 보훈대상자 특별전형(5명)과 시간선택제 전형(5명)을 통해 보훈대상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우대할 예정이다.

원서는 16일 오후 6시까지 HF공사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 필기전형, 1·2차 면접을 통과한 합격자는 10월부터 HF공사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HF공사 관계자는 “2019년 블라인드 채용 경진대회 장관상을 받은 금융 공공기관으로서 더욱 공정·정확한 채용절차 마련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번 채용과정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지원자 안전을 위해 정부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HF공사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오프라인 채용설명회를 대신해 채용정보와 합격의 노하우에 관한 비대면·온라인 영상을 HF공사 홈페이지와 HF공사 유튜브 계정(한국주택금융공사)을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g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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