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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신한은행 '2020 한국서비스품질지수' 7년 연속 은행부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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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1일 서울 중구 소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0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인증 수여식에서 신한은행 박현준 부행장(왼쪽)과 한국표준협회 이상진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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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지수 기자 = 신한은행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0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7년 연속 은행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대한민국 서비스 산업과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해 개발한 국내 최초의 한국 서비스산업 품질평가 조사다. 지난 2000년부터 조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신한은행은 은행 서비스 전반을 고객 관점에서 바라보고 개선 활동을 꾸준히 진행한 점을 인정 받아 은행부문 7년 연속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은행권 최초로 기존 고객 만족(CS)과는 차별화된 ‘굿서비스’ 개념 도입 ▲올바른 상품 판매문화 확립을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 강화 ▲디지털 혁신을 통한 비대면 플랫폼 서비스 확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와 최적의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보호와 권익제고에도 열과 성을 다하겠다”며 “고객중심으로 차별적인 고객가치를 만들어가기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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