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중소·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와 금융인, 각계 기관 단체장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8기 부산fn Core MBA 과정' 수료식이 지난 6월 30일 오후 부산 동구 초량동 라마다앙코르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8기 수료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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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Class 경제신문' 부산파이낸셜뉴스는 지난 6월 30일 부산 동구 초량동 라마다앙코르호텔에서 '제8기 부산fn Core MBA 과정' 수료식을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봉학 부산파이낸셜뉴스 사장을 비롯해 8기 원우들이 참여해 개회사, 내빈 소개, 인사말, 수료생 소감 발표, 수료증 수여,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 사장은 인사말에서 "부산파이낸셜뉴스는 급변하는 산업 패러다임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를 중심으로 한 국내 최고 강사진을 구성해 부산fn Core MBA 과정을 개설, 8년째 운영하고 있다"면서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많은 기관단체 대표와 간부, 중소·중견기업 CEO, 금융기관 및 공기업 임직원 여러분들이 참여해 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박기현 8기 원우는 "어려운 시간 속에서 함께 배움을 나누다 보니 원우들이 이제 한 가족이 된 것 같은 느낌"이라면서 "이번 강의는 여기서 끝났지만 8기 수강생 모두가 유대감을 이어가며 함께 성장해 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불확실 시대의 경영지침서가 될 명쾌한 강의가 이어진 제8기 부산fn Core MBA 과정은 지난 4월 7일 개강해 이날까지 매주 1차례씩 총 10주차로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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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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