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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이수진 "노조위원장 시절 개인계좌로 후원금? 무혐의 결론난 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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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계좌로 후원금 받았다는 언론 보도에 "근거없는 의혹제기" 일축

뉴스1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News1 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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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비례)이 과거 연세의료원 노조위원장 활동 당시 개인계좌로 후원금을 받았다는 의혹 제기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이 의원은 1일 뉴스1에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제기된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근거없는 의혹제기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관련 검찰조사 결과 2017년에 이미 무혐의로 결론이 난 사안"이라고 반박했다.

이날 한 언론은 이 의원이 노조위원장으로 있던 2015년 6월 연세의료원 노조 정기대의원대회 초청장에 후원금을 송금할 수 있는 계좌를 적었는데, 해당 계좌는 우리은행에서 발급한 이 의원 개인 명의 통장이라고 보도했다.
seei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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