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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확진자 다닌 대전천동초 5학년 전원 음성…학교구성원도 검사(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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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등 107곳 이달 5일까지 집합금지…천동·가오동 일원 정밀 소독

기존 확진자 70대 남편 확진…대전 누적 확진자 122명

천안서도 해외 입국자 1명 추가 감염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김준호 기자 = 학교 내에서 학생들 간 접촉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파된 가운데 다행히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다만 기존 확진자의 70대 남편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으면서 지역 확진자는 122명으로 늘었다.

1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천동초등학교 5학년인 115번 확진자와 같은 반인 25명, 체육관에서 함께 운동한 51명 등 159명을 대상으로 한 검사 결과가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