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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대구문화재단 새 대표 내정, 이승익 전 TBC 보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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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이승익 대구문화재단 대표 내정자



[대구=뉴시스] 이은혜 기자 = 대구문화재단이 이승익 전 TBC 보도이사를 제6대 대표로 내정했다.

이 내정자는 1989년 서울경제신문사 기자를 시작으로 TBC 보도본부장과 보도이사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TBC 토론 프로그램 '시사진단 쾌' 사회자이기도 하다.

이 내정자는 "일자리를 만드는 문화예술, 재단 자립기반 강화, 경영 투명성 등 주요 추진과제를 통해 문화창의도시 대구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 내정자는 이달 초 임용된다. 임기는 3년이며 경영평가 실적에 따라 최대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h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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