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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文, 美에 대선 전 3차 미북정상회담 촉구…靑 "美도 노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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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흐름과 연결돼 있는 것으로 보이는 대통령의 발언도 나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연말 미 대선 전에 3차 미북정상회담을 열자고 촉구했습니다. 청와대가 다시 한번 대화의 동력을 살리기 위해 나서겠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오는 7일 방한할 것을 알려진 비건 미 국부부 부장관의 메시지가 중요한 변곡점이 될 수 있습니다.

조덕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확고한 의지", "전력을 다할 계획" 문재인 대통령은 제3차 미북정상회담 추진 의지를 이렇게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