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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단독] 與, 추경 3조 증액하며 600억 지역구 민원성 예산 끼워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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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이 사상 최대 규모인 35조원대 3차 추경을 심사하고 상임위에서 처리하는데 한두시간 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해서 졸속 논란이 일었습니다. 와중에 3조원이나 늘리기도 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더 이상 추경을 늦출수 없는 절박한 사정이라는게 민주당의 설명입니다. 그런데 지역구 민원성 예산을 600억원이나 끼워넣은 것으로 저희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황정민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